찬송으로 우리의 마음을 담은 고백의 기도를 드리면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나는 과연 정직한 삶을 살고 있을까?’

세상에서 살면서 가장 지키기 힘든 것은 정직한 것이고 정직한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음을 잠언 12:19절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하느니라” 말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정직함은 우리에게 강한 힘을 주게 되고, 반대로 정직하지 못함은 우리를 약하게 만듭니다. 요즈음 세상에는 거짓말을 하는 일들을 너무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거짓말을 했을지라도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 앞에서 고백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부족함과 실수를 있는 그대로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정직한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보기도]

1. 우리의 정직하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2. 중국에서 7년 동안 방안에 갇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탈북 여성의 구출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