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마당

    등록일 : 2019-07-07 오후 5:38:47  조회수 : 693
  2649 . 이 탈북자들은 인신매매로 중국으로 팔려갔다가 탈출했습니다.
  등록자 : CNN News        파일 :

Updated 0409 GMT (1209 HKT) June 10, 2019

Jilin China (CNN)
(중국, 길림)

Wearing big black headphones and sitting on a blue floral bedspread, North Korean defector Lee Yumi was video chatting with yet another stranger online, dark rings shading the pale skin under her eyes.
북한 탈북자 이유미(Lee Yumi)는 검정 헤드폰을 착용하고 파란 꽃잎 이불 위에 앉아 누군가와 인터넷으로 비디오 채팅을 하고 있습니다. 창백한 피부와 눈 밑에는 다크서클[dark circle]이 있습니다.

For five years, Lee -- whose name has been changed for her safety -- says she had been imprisoned with a handful of other girls in a tiny apartment in northeast China, after the broker she trusted to plan her escape from North Korea sold her to a cybersex operator. Her captor allowed her to leave the apartment once every six months. Attempts to escape had failed.
그녀의 안전을 위해 가명으로 처리한 리씨는 5년 동안 중국 북동부에 있는 작은 아파트에서 다른 여성들과 함께 갇혀 지냈습니다. 브로커가 북한에서부터 탈출을 시켜 성인채팅 운영자에게 그녀를 팔았습니다. 6개월 한 번 정도 주인과 함께 외출을 허락했지만 탈출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Lee's story is shared by thousands of North Korean girls and women, some as young as 9 years old, who are being abducted or trafficked to work in China's multimillion-dollar sex trade, according to a report by the London-based non-profit organization Korea Future Initiative (KFI).
이 씨의 여정은 수천 명의 북한탈북 여성들과 동일한 운명입니다. 런던에 본부를 둔 비영리 기관 Korea Future Initiative(KFI)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는 9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나이부터 수백만 명에 달하는 여성들이 성매매에 유괴되거나 인신매매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North Korean women are often enslaved in brothels, sold into repressive marriages or made to perform graphic acts in front of webcams in satellite towns near cities close to China's border with North Korea, the KFI found. If caught by the Chinese authorities, they face repatriation to North Korea where defectors are often tortured. CNN was not able to independently verify claims made in the report.
대부분의 탈북여성들은 중국 국경근처로 팔려가 매춘 업소에 노예가 되거나, 원치 않는 결혼을 하게 되고 웹캠 앞에서 성적추행을 당하도록 강요받습니다. 중국 공안에 체포되면 다시 북한으로 송환됩니다. 북한으로 송환된 탈북자들은 고문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CNN에서는 KFI의 리포트를 독자적으로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Lee, however, had just found a lifeline. The stranger the 28-year-old was talking to online was not a cybersex customer. He was a South Korean pastor -- and he had promised to save her.
그러나 이씨(28)는 생명줄을 찾았습니다. 이씨가 화상 채팅하던 사람은 손님이 아니라 한국의 목사님이었습니다. 그는 이씨를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Don't worry, we are going to rescue you,” he said.
목사님은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는 탈출할 수 있도록 당신을 도울거에요.”

Lee smiled weakly and started to tear up, before typing back: “Thank you. I'm afraid.”
이씨는 작은 미소를 지으며 울먹이며 대답했습니다.감사합니다. 무서워요.”

A ray of light
한 줄기 빛

It was during the summer of 2018 that Lee finally saw her chance to escape.
2018년 여름, 이씨는 마침내 탈출의 기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One of my customers realized I was North Korean and was being held captive,” said Lee. While most men probably knew the girls weren't South Korean, because North Koreans have different accents and dialects to people in the south, they chose to look the other way.
고객 중 한명이 내가 탈북자라는 사실과 강제로 붙잡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다수의 남성들은 다른 억양과 사투리 때문에 여성들이 한국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This man was different.
하지만 이남성은 달랐습니다.

“He bought a laptop and let me take control of the screen remotely, so I could send messages without my boss noticing,” Lee said.
이분은 노트북을 사용하여 원격으로 제 컴퓨터를 작동해서 감시자 모르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The man also gave her the phone number of a South Korean pastor named Chun Ki-Won.
그리고 천기원목사님의 연락처도 알려줬습니다.


천목사님은 20년 동안 북한탈북자들의 탈출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그분의 변명은 아시아의 Schindler 입니다.

Chun, a mild-mannered man with high cheekbones and wavy gray hair, is one of a band of Korean pastors who specialize in helping North Korean women escape from China. Chun said his Christian aid organization, Durihana, has helped over 1,000 defectors reach Seoul since 1999. Korean media has nicknamed him the Asian Schindler, after the German industrialist and Nazi Party member who saved the lives of 1,200 Jews.
온화한 성품과 웨이브 있는 갈색 머리를 가진 천목사님은 북한 여성들이 중국에서 탈출하는 것을 돕는 한국 목회자 중 한 명이다. 천목사님의 기독교 인권 단체 두리하나1999년 이후로부터 1,000명이 넘는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구출했습니다. 한국의 언론들은 1,200 명의 유대인의 생명을 구한 독일의 Oskar Schindler처럼 그를 아시아의 쉰들러라고 말합니다.

“In the past few years, dozens of missionaries linked to my organization have been deported from China,” he said from his Seoul office that overflowed with plants, books and religious figurines. “There are only a few left, and they have to stay on the move constantly to avoid being arrested.
다양한 식물과 그림들, 종교적인 책들로 가득한 그의 서울 사무실에서 천목사님이 말했습니다.몇 년 전부터 두리하나 선교사님들이 중국에서 강제로 추방당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몇 명밖에 안 남았습니다. 이분들은 체포당하지 않게 늘 이동해야 하며 조심해야 합니다.”

China is a close ally of Pyongyang and doesn't consider North Korean defectors refugees, instead seeing them as illegal economic migrants. “When it catches them, it sends them back (to North Korea), where they face torture, internment in a labor camp and sometimes death,” said Lee Eunkoo, the co-founder of Teach North Korean Refugees, an NGO that helps defectors learn English.
중국은 평양과 가까운 동맹이며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그들을 불법으로 입국한 경제노동자로 취급합니다.중국에서 탈북자를 체포하면 북한으로 추방시킵니다. 그들은 거기서 고문이나, 강제 노동수용소에 억류당하거나 사형까지도 받을 수 있는 현실에 닥치게 됩니다,” Teach North Korean Refugees의 공동 창립자인 이은교씨가 말했습니다. Teach North Korean Refugees은 비영리 기관으로 북한탈북자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는 단체입니다.

In September 2018, Lee contacted Pastor Chun on KakaoTalk, a Korean messaging service.
이씨는 20189월 천목사님께 처음으로 카톡 문자를 보냈습니다.

“Hi, I want to go to South Korea. Can you help me?” read the first message she sent.
안녕하세요. 한국에 가고 싶어요. 저 도와주실 수 있으세요?”

Over the following weeks, Lee explained to Chun how she had ended up in a cybersex chatroom. He asked her about the apartment's layout and her boss' comings and goings.
그 이후 몇 주 동안 이씨는 천목사님께 그가 어떻게 인터넷 성인 사이트 채팅룸에서 일하게 되었는지 말했습니다. 목사님은 아파트의 구성과 감시자의 방문시간과 특징들을 물었습니다.

By mid-October a plan had been hatched: Chun would send a team to Yanji to extract Lee and Kwang.
10월 중순에는 탈출계획이 구체적으로 확정되어 천목사님은 구조팀을 연길로 보내 이씨와 광씨를 탈출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유미씨와 광하윤씨가 갇혀있던 아파트에서 구출 받고 있는 장면. 줄을 잡고 4층에서 1층으로 내려갑니다.

On October 26, while Yumi's boss was away for the day, Durihana's members arrived at the foot of the building. The two girls knotted their bedsheets together and dropped them out of their window. The extraction team then tied a rope to the sheets, which the girls pulled up and used to lower themselves safely to the ground.
1026일에 감시자가 외출한 낮 시간에 두리하나의 구조팀이 이유미씨의 아파트에 도착했습니다. 두 여성이 침대 덮개로 줄을 만들어 아파트 아래로 던졌습니다. 밑에서 기다리던 구조팀은 튼튼한 등산밧줄로 묶어 올렸습니다. 이 줄을 타고 여성들은 1층까지 안전하게 내려왔습니다.

They were only able to take a small backpack with a couple of essentials -- a pack of wet wipes and a comb. They jumped into a car and sped away.
그들의 작은 가방 속에 필수 물건들, 물티슈와 머리빗만 담았습니다. 그리고는 급하게 차를 타고 달려갔습니다.

The whole operation took minutes.
이 모든 작전은 불과 몇 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Journey to the south
남한을 향한 여정

Korean pastors have set up a network of routes and safe houses in China inspired by the Underground Railroad, the secret passages enslaved African-Americans used to escape to free states from the late 1700s until the US Civil War.
한국의 목회자들은 중국에서 안전한 주택과 탈출루트로 비밀철로(Underground Railroad)를 구축했습니다. 이 비밀 통로는 1700년대 후반부터 미국 남북전쟁 때 흑인 노예들을 자유국가로 구출하기 위해 사용하던 비밀철로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습니다.

“Each individual cell knows nothing about the other ones, to avoid compromising the whole operation if one of them gets caught,” said Tim Peters, the American pastor living in Seoul who is helping North Koreans flee.
전체의 안전을 위해서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외의 다른 아지트의 정보는 모릅니다.한국에 거주하며 북한 사람들의 탈북을 돕는 미국 목사인 Tim Peters는 말했습니다.

Before 1998, defectors would simply knock on the door of the South Korean consulate general in Shenyang, the capital of neighboring Liaoning province, around 790 kilometers (490 miles) from the border with North Korea.
1998년 전에는 탈북자들이 선양에 있는 한국 총영사관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선양은 북한-중국 국경에서 790 킬로미터의 떨어져 있는 요령지역의 수도입니다.

But during the Sunshine Policy era (1998 to 2008), which saw a rapprochement between Seoul and Pyongyang, several refugees were deported to North Korea from the Shenyang consulate, according to the book “Escape from North Korea: The Untold Story of Asia's Underground Railroad” by Melanie Kirkpatrick. Defectors then started crossing the Gobi desert into Mongolia, aiming to reach the South Korean embassy in the capital. But that route closed in 2010, when Ulaanbaatar reinstated strong diplomatic links with North Korea.
그러나 서울과 평양의 화해를 목적으로 한 햇볕정책시기 때(1998~2008), 몇 명의 탈북자들이 선양에서 북한으로 강제 송환 당했다고 북한으로부터의 탈출’(Melanie Kirkpatrick) 이라는 책에서 말합니다. 이후로 탈북자들은 몽골 수도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 가기 위해 고비사막을 건너 몽골로 탈출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에 울란바토르가 북한과 외교적 관계가 복귀 되면서 그 노선마저도 닫혔습니다.

The only option left was to go south through China, hoping to reach a country that wouldn't send North Korean refugees home.
유일하게 남은 방법은 중국을 떠나 탈북자들을 북한으로 추방하지 않을 나라를 찾아 가는 길이었습니다.


이유미씨와 광하윤씨가 방금 동남아시아 나라에 도착했습니다. 북한을 떠나 중국국경을 넘어 동남아 국가의 수도에 도착하는데 50시간이 걸렸습니다.

After escaping Yanji, Lee and Kwang said they went across China on buses and trains using fake Korean passports. Their last stop was Kunming, in China's deep southwest. From there, most defectors cross the border illegally into Laos or Myanmar and either head for the South Korean Embassy in the capital cities of those countries, or continue to Bangkok, in Thailand. CNN has not revealed which country Lee and Kwang traveled to for security reasons.
연길에서 탈출 한 후, 이씨와 광씨는 버스와 기차를 타고 중국 남서쪽에 있는 도시로 이동했습니다. 거기서 많은 탈북자들이 라오스나 미얀마, 태국의 국경을 불법으로 넘어 한국 대사관을 찾아갑니다. CNN은 이씨와 광씨의 안전을 위해 정착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Lee and Kwang met with a Chinese man who took them across the mountains into a neighboring country.
이씨와 광씨는 중국 남성을 만나 그분의 안내로 산을 넘어 근처 나라로 이동했습니다.

“We walked for five hours through the jungle, before reaching a road where a car was waiting for us,” said Kwang. Chun later met them in the middle of the night on the side of a road. “I burst into tears as soon as I saw him,” said Kwang, who is now 24 years old. “For the first time in a very long time, I felt safe.”
우리는 5시간 동안 걸어서 정글을 통과하자 자동차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천목사님은 밤중에 이씨와 광씨를 산속에서 만났습니다. 목사님을 보자마자 통곡했습니다.” 광씨는 현재 24살입니다. 만나는 순간 정말 오랜 만에 안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After two more days of traveling by car and bus, they reached the capital city. “We were stopped several times by the police for routine checks, I was terrified,” said Kwang.
차와 버스로 이틀 동안을 더 이동을 한 뒤, 그들은 수도에 도착했습니다.경찰이 검문을 위해 여러 번 우리를 멈추었습니다. 저는 정말 두려웠습니다.” 라고 광씨가 말했습니다.

In total, they said their journey from Kunming took 50 hours.
전체의 여정 시간은 무려 50여 시간 걸렸습니다.

As they rode towards the embassy in a tuk tuk, Lee stared giddily at the urban landscape unfolding before her eyes. “I'm so happy!” she said, as the embassy approached. Kwang was more nervous. “I know I should feel joy, but I just feel empty,” she said. “I don't know what to expect, and I am afraid of the interrogations at the embassy.”
톡톡이라는 깡통 같은 차를 타고 대사관을 향해 달렸을 때, 그녀는 눈앞에 펼쳐지는 도시 풍경을 바라보며 저 너무 행복해요!”라고 했지만 제가 더 기쁨을 느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마음은 더 허전해요.”라며 긴장했습니다.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대사관에서 받아야 하는 심문이 두려워요.”


천목사님은 밤중에 여성들을 만나 중간에 여정을 조정했습니다.

At 5.30 p.m., the two defectors and Chun walked up to the black and golden gate of Seoul's diplomatic representation. Before they had a chance to ring the bell, they said a man in a black shirt opened the door and ushered them inside with a smile.
오후 530분에 두 탈북 여성들과 천목사님은 검정색과 금색으로 된 대사관 정문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초인종을 누르기도 전에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문을 열고 미소로 그들은 안으로 안내했습니다.

A few minutes later, Chun walked out ? alone.
그리고 몇 분 후에 천목사님은 홀로 대사관에서 나왔습니다.

The embassy, which receives about 10 defectors a month, according to officials, kept the women for about 10 days for questioning. Those who satisfy the questioning process will fly to freedom in South Korea.
한국 대사관은 매달 수십여명의 탈북자들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말에 의하면 이씨와 광씨를 10일 동안 조사하며 질문했습니다. 조사를 통과하는 사람들은 한국으로 가게 됩니다.

Upon arrival in South Korea, defectors spend three months at Hanawon, a processing center where they learn how to navigate staples of modern life such as taking the subway, getting cash from an ATM or buying groceries in a supermarket. They are then provided with a South Korean passport, a subsidized apartment and the right to enroll at a university for free.
한국에 도착한 탈북자들은 3개월 동안 하나원에서 전철을 타거나, ATM에서 현금을 찾거나 마트에서 장보는 방법 등, 한국정착에 필요한 여러 가지 교육을 받습니다. 교육을 마치면 이들은 한국 신분증을 받고 아파트 보조금과 대학을 무료로 다닐 수 있는 자격도 받습니다.

Before entering the South Korean Embassy, Lee had given her new life a lot of thought.
한국 대사관에 들어가기 전에 이씨는 이제 만나게 될 새로운 삶을 생각했습니다.

“I want to study English and Chinese and maybe become a teacher,” she said.
저는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서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Kwang, who had left school at 12, hoped to graduate.
12살에 학교를 중퇴한 광씨는 졸업하는 것을 기대합니다.

“I never really had the luxury of wondering what to do with my life,” she said.
저는 한 번도 제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Escape from North Korea There
북한에서의 탈출

are no official statistics showing exactly how many North Koreans have fled their country, which is home to about 25 million people. South Korea says it has welcomed more than 32,000 defectors since 1998. Last year alone, the country received 1,137 defectors -- and 85% of them were women.
지금까지 몇 명의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나왔는지에 대해서는 공식 통계가 없습니다. 북한은 25백만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고 한국정부의 통계로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32,000명의 탈북자들을 받아준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작년에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들은 1,137명이고 그중 85%는 여성입니다.

“It is much easier for them to flee, because they are not usually enrolled in formal employment at a factory or a state firm where any absence would be immediately reported,” said Yeo Sang Yoon, from the Database Center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 an NGO in Seoul. “They are in charge of the household and can thus slip away unnoticed.”
서울 NGO 단체인 북한인권정보센터 윤여상(Yeo Sang Yoon)씨는 여성들은 공장이나 회사에 공식적으로 직장 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게 빠져 나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One day, after getting into a fight with them, she decided to cross the border into China. Lee said she found a broker to facilitate the dangerous move who promised her a job in a restaurant.
이씨는 어느 날, 아빠와 다툼 끝에 식당에서 일하게 해주겠는 안내자의 말을 듣고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건너가기로 결심했다.

That promise turned out to be a lie.
하지만 그 약속은 거짓말이었습니다.

Usually, women like Lee pay brokers $500 to $1,000 to organize their safe passage to China, according to NGOs and defector accounts.
NGO와 탈북자들의 말에 의하면 이씨와 같은 탈북여성들은 보통 $500에서 $1.000을 주기로 하고 브러커를 통해 중국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To reach China, many defectors cross the Tumen River that separates North Korea from China on foot at night, sometimes in freezing weather with the water coming up to their shoulders.
탈북자들이 중국에 가려면 밤중에 걸어서 두만강을 건너게 됩니다. 두만강은 북한과 중국 사이에 흐르는 국경선으로 매운 추운 날씨에 어깨까지 물이 차오르기도 합니다.

After Kim Jong Un came to power in 2011, border security was tightened to avoid the bad publicity associated with defections and prevent information about North Korea trickling into the country, according to Tim Peters, an American pastor who co-founded an NGO called Helping Hands that helps defectors flee. An electric fence was added, as well as cameras at the border.
북한 탈출을 돕는 비영리기관(Helping Hands)을 공동 설립한 미국의 목사인 팀 피터스(Tim Peters)에 따르면 2011년 김정은이 권력을 장악했을 때부터 전기철조망과 감시카메라도 설치하여 국경의 단속이 갈수록 강화되었습니다.

“On the Chinese side, patrols were also increased because Beijing is afraid an influx of refugees could destabilize its own regime,” he added.
탈북자들의 대량 유입으로 중국 정권이 불안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중국 측에서도 단속을 강화합니다.”


중국 옌지에서 북한이 보입니다.

Two huge portraits of Kim Il Sung and Kim Jong Il hang at the entrance of a bridge linking the two countries.
중국과 북한을 연결하는 국경다리 입구에는 김일성과 김정일의 거대한 초상화가 걸려있습니다.

Once on Chinese soil, defectors must reach the city of Tumen that sits right up against the icy river, in a lunar landscape of barren hills. North Korea is visible from the town -- farmers in a village there can be seen plowing their fields with antique machinery.
탈북자들은 얼음 강을 건너서 중국 도문(Tumen)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북한을 바라보면 낡은 농기계를 사용하여 밭을 가는 북한 농부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Lee crossed the Tumen River in a group of eight girls.
이씨는 본인까지 포함해서 총 8명의 여성들과 함께 두만강을 건넜습니다.

When she arrived in China, Lee said she was taken to a apartment on the fourth floor of a pale yellow building in Yanji, a city in Jilin province about 50 kilometers from Tumen, where most signs are written in Korean and Chinese and scores of restaurants sell bibimbap and kimchi, due to the large population of ethnic Koreans.
이씨가 도착한 곳은 연길에 있는 노란색 건물의 4층 아파트로 데려갔다고 했습니다. 연길은 길림성에 있는 도시이며 두만강에서 약50km 떨어져 있습니다. 연길에는 조선족들이 많이 살기에 한국음식인 비빔밥과 김치를 팔고 간판들도 한글과 중국어를 써져 있습니다.


연길에는 조선족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간판들도 한글로 써져 있습니다.

At the apartment, she realized there was no restaurant job.
아파트에 도착했을 때 이씨의 일자리는 식당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Instead, Lee said her broker had sold her for 30,000 yuan (about $4,500) to the operator of a cybersex chatroom.
그리고 이씨는 브러커가 30,000위안($4,500)의 가격으로 인터넷 성인 채팅룸을 운영하는 사람에게 팔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When I found out, I felt so humiliated,” she whispered. “I started crying and asked to leave, but the boss said he had paid a lot of money for me and I now had a debt towards him.”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저는 정말 치욕스러웠습니다.”라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나는 울기 시작했고 나가게 해 달라고 말했지만 주인은 저를 사기 위해 많은 돈을 지불했기 때문에 이제 그 돈을 다 갚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orean NGOs estimate that 70% to 80% of North Korean women who make it to China are trafficked, for between 6,000 and 30,000 yuan ($890 to $4,500), depending on their age and beauty.
한국의 NGO들은 중국에 입국하는 북한여성의 70~80%가 외모와 나이에 따라 6,000~3만 위안(890~4,500달러)으로 인신매매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Some are sold as brides to Chinese farmers; more recently, girls have increasingly been trafficked into the cybersex industry, according to the KFI.
KFI에 따르면 일부는 중국 농민들에게 신부로 팔려가기도 하지만 얼마 전부터는 대부분의 탈북여성들이 인터넷 성인채팅사이트로 팔려가고 있습니다.

Rising wages in northern China cities have led to a greater demand for prostitutes among the male population, according to the KFI report. In southern China, trafficked women from Vietnam, Laos and Cambodia has typically met that demand. But in northeastern provinces, men have turned to North Korean refugees.
중국 북부 도시의 급여가 오르면서 많은 남성들이 매춘 여성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중국 남부에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의 인신매매 여성들이 일반적으로 그 욕구를 충족 시켰지만 북동부 지역에서는 탈북자들에게 눈을 돌렸습니다.

A spokesperson for the Chinese government said in a statement to CNN: “I want to stress that the Chinese government pays high attention to foreign citizens' legitimate rights according to law, also combat activities of human trafficking women and child.”
중국 정부 대변인은 CNN에 성명서를 통해 중국 정부는 법에 따라 외국 시민들의 합법적 인 권에 관심을 기울이고 인신 매매 여성과 어린이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Michael Glendinning, director of the KFI, said the Chinese government was “not doing enough to protect North Korean women and girls in its territory at all.”
KFI의 마이클 글렌 다이닝(Michael Glendinning) 소장은 중국 정부는 북한 여성과 소녀들을 전혀 보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hina must work to crack down on the networks and individuals -- including Chinese public officials -- responsible for the trafficking of North Korean women and girls,” he said. “But it must do so in a way that ensures that these women and girls are not repatriated to North Korea where they would face torture, imprisonment, and possibly extrajudicial killing.”
중국은 인신매매의 모든 네트워크와 연관되어 있는 개인들과 공무원들을 엄중히 단속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모든 처리는 탈북 여성들이 북한으로 추방 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합니다. 북한에서는 고문, 감금과 재판외의 처형을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라고 피터스는 말했습니다.

Two other North Korean women already lived in the two-bedroom apartment Lee was delivered to. One was 27 years old, had her own bedroom and seemed close to the chatroom boss. “I think she was supposed to spy on us,” said Lee.
이씨가 도착한 아파트는 방이 두개였는데 이미 2명의 북한 여성들이 살고 있었고 한 명은 27세로 자기 침실이 있었고 주인과 친하게 보여 나는 그녀가 주인의 심복이며 감시자로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The other girl was Kwang Ha-Yoon, whose name has been changed to protect her identity for her safety. Kwang was 19 years old and had been locked up for two years when Lee arrived.
다른 여성(광하윤)그녀의 안전을 위하여 가명을 사용하기로 했는데 광씨는 19살이었고 벌써 2년 동안 갇혀있었습니다.

“My parents split up when I was very young and I grew up with my mother and grandparents,” she said. “We never had enough to eat.” Kwang left North Korea to earn money to send to her family. “Both my mother and my grandmother had cancer and needed treatment,” she said.
저희 부모님은 제가 어릴 때 이혼하셨고 저는 엄마와 할머니랑 살았지만 먹을 것이 항상 부족했습니다.” 광씨는 돈을 벌어서 가족에게 보내기 위해 북한에서 도망 나왔습니다. 우리 엄마와 할머니 두 분 다 암으로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But all the money Kwang earned in China went to her captor.
그러나 중국에서 벌어들인 돈은 모두 주인에게 돌아갔고,

Lee and Kwang had to share a room.
이씨와 광씨는 같은 방을 사용했습니다.

“The only furniture was two beds, two tables and two computers,” recalled Kwang. “Every morning, I would get up around 11 a.m., have breakfast and then start working until dawn the next day.” Sometimes, she would only get four hours of sleep. If they complained, they would get beaten, although both women said they did not suffer sexual abuse by their captor.
유일한 가구는 침대 2, 테이블 2, 컴퓨터 2라고 광씨는 상기했습니다. 매일 아침 11시경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다음 날 새벽까지 일해야 합니다. 때로는 4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주인에게 성적 학대는 안 받았지만 불평하면 맞았다고 합니다.

Work involved logging onto an online chat platform on which South Korean men can pay to watch girls perform sexual acts.
화상채팅은 온라인으로 로그인하여 돈을 지불하고 북한 여성들의 몸을 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Within minutes of logging on to the site, users are barraged by women on the platform sending text messages asking for a video chat in a private room.
사용자가 사이트에 로그온 한 지 몇 분 만에 여러 명의 여성들이 개인적으로 화상 채팅을 요구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They all claim to be from a major city in South Korea. The minimum price to chat on the site is 150 won (13 cents), but girls can set the entry price for a room, with popular accounts tending to have a more expensive entry fee. Tips start at a minimum of 300 won (25 cents), but can go far higher as customers try to persuade the girls to fulfill their requests. Lee and Kwang were tasked by their captors with keeping the men online for as long as possible. In South Korea, where prostitution is illegal, these services have become increasingly popular in recent years.
그들은 모두 한국 남성들이라고 주장합니다. 사이트에서 채팅 할 수 있는 최저 가격은 150(13센트)이지만, 여성들이 개인 톡방에 들어가는 가격을 정할 수 있습니다. 인기 있는 계정은 더 비싼 가격을 요구합니다. 손님이 여성들에게 요구하는 것에 따라 팁의 가격은 많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이씨와 광씨의 보스는 채팅룸으로 온 남성들을 최대한 오랜 시간 대화하도록 명령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성매매가 불법이므로 많은 남성들이 점점 이런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CNN reached out to the platform to ask what steps it takes to protect women like Lee and Kwang on its site, but the company did not respond.
CNN은 채팅룸 사이트에 연락을 해서 이씨와 광씨 같은 여성들의 안전을 어떻게 보호 하는지 질문했지만 그 회사에서는 아무런 답장이 없었습니다.

“Some of the men just wanted to talk, but most wanted more,” said Lee, with a shudder of disgust. “They would ask me to take suggestive poses or to undress and touch myself. I had to do everything they asked.”
어떤 남성들은 대화만 원했지만 대부분은 더 많은 걸 요구했습니다.” 혐오감으로 몸을 떨며 광씨는 말했습니다.옷을 벗거나 어떠한 포즈를 취하게 해달라고 하는 모든 것은 해야 했습니다.”

“I felt like dying 1,000 times, but I couldn't even kill myself as the boss was always watching us,” she said.
“천 번도 더 죽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그것조차도 주인이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죽지도 못했습니다.”

Her captor was a man of South Korean descent who slept in the living room to keep a close eye on the women.
이 씨를 지키는 사람은 조선족이었고 여성들을 지키기 위하여 항상 마루에서 잠을 잤습니다.

“The front door was always locked from the outside and there was no handle on the inside,” said Kwang. “Every six months, he would take us out to the park.”
출입문은 항상 밖에서 잠겨있었고 안쪽에는 손잡이가 아예 없었습니다. 외출은 6개월 한 번 정도 주인과 동행하여 공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On this small patch of green next to their apartment, retirees would meet to dance to music each afternoon.
아파트 앞에 있는 공원에서는 나이 많은 중국 사람들이 모여 오후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During those outings, he would always stay right next to us, so we never got to talk to anyone,” said Lee. In 2015, Lee tried to escape by climbing out of a window and down a metal drain, but she fell and hurt her back and leg. She still limps slightly.
외출을 할 때 우리가 누구와도 얘기하지 못하도록 주인은 항상 우리 옆에 가까이 있었습니다.” 이씨는 2015년도에 빗물 통을 타고 탈출을 시도하다 떨어져서 허리와 다리를 다쳐 지금도 다리를 살짝 절뚝거립니다.

When their captor wanted something from the girls, he would try to sweet talk them, promising a cut of their earnings or to let them go free to work in South Korea one day.
주인은 여성들에게 더 많은 일을 요구할 때는 월급이나 보너스를 줄 것이며 한국으로 가도록 달콤한 말투로 약속을 했습니다.

But when Kwang asked for a piece of the 60 million won (around $51,000) she estimated she had made for him, he got angry.
하지만 광 씨가 일해서 번 돈(\60,000,000만원)의 일부분을 달라고 했을 때 주인은화를 내며,

“He started kicking, slapping and cursing me,” she said.
발로 차고, 때리고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During the seven years Kwang spent locked up in his apartment, she said he never gave her a cent.
7년 동안 아파트에 갇혀 일했지만 광씨에게 10원도 주지 않았습니다.

CNN's Jake Kwon also contributed to this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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