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마당

    등록일 : 2019-04-06 오전 10:25:55  조회수 : 190
  2636 . 천기원 목사님 초청 집회를 마치고...
  등록자 : durihana        파일 :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때 겸손의 사람에게서, 사랑의 사람에게서, 열정의 사람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난다 이런 얘기 했었습니다.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사람 천기원 목사님... 저는 상상할 수도 없는 목숨을 건 사랑으로 사명을 감당해 오셨는데 그 지나온 이야기들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 그리고 아픔의 시간에 함께 해 주신 하나님,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제 제가 받은 느낌과 생각, 그 은혜를 다 쓸 수 없습니다. 아무리 길게 써도 제 글 솜씨로 표현할 자신이 없습니다. 이렇게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는 나의 의로움에 대한 교만이 깨어지는 날이었습니다. 성경 속 인물이 아니라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이 나보다 이렇게 커 보일 수 있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기분은 조금 슬프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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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예배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두리하나 국제학교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대형버스와 승합차로 60여명의 아이들이 모두 내려와 함께 하였습니다. 큰 아픔과 상처를 가진 아이들에게 나오는 찬양 율동과 목소리. 모든 순서가 감동이었습니다.

오병이어 아이들과 함께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찬양을 부를 때는 남과 북이 하나되어 찬양하는 그 날을 상상하였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8년간 꿈꾸며 기도해 오고 있는 북한 오병이어교회 어린이들과 함께 노래할 날도 오게 될 것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모두 함께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아이들이 엄청 잘 먹는다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랬습니다. 남을 거라 생각했던 고기가 모자라 20근을 더 사서 구웠습니다. 잘 먹어주니 얼마나 예쁜지, 이 사랑스런 아이들을 섬길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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