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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
    등록일 : 2009-05-22 오후 4:27:26  조회수 : 1738
  40 . 북한 인권법 발효후 미국 입국 탈북자 61명  
  등록자 : CBS        파일 :
지난 2004년 북한인권법 발효 이후 미국에 입국한 탈북 난민 수는 현재 모두 6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미국 국무부 인구.난민.이주국은 1일 공개한 난민입국 현황 자료를 인용해 "미국에 입국한 탈북 난민 61명 가운데 절반가량인 30명이 2007년 10월부터 시작한 2008회계연도에 입국해, 미국에 입국하는 탈북자 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고 전했다.

탈북자들이 난민 지위를 받아 처음 입국한2006 회계연도에는 태국에서 6명, 중국 선양주재 미국영사관을 통해 입국한 3명 등 9명에 불과했지만 2007 회계연도에는 22명, 그리고 2008 회계연도에는 1일 현재까지 30명이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탈북자 지원단체인 두리하나선교회 대표인 천기원 목사는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 61명 가운데 절반인 30명이 두리하나선교회를 통해 미국에 갔다."고 말했다.

일부 탈북자 관련 소식통들은 미국과 태국, 한국 정부가 최근 태국 내 미국행 탈북자를 한국으로 추방하는 형식을 밟아 미국으로 보내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태국에는 현재 적어도 17명의 탈북자가 이민국 수용소 등지에서 미국행을 기다리고 있으며, 베이징주재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에 4명, 다른 아시아 일부 나라에서도 여러 명이 미국으로 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고 탈북자 지원단체들은 밝혔다.

한편, 미국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2008 회계연도에 모두 3만 5천 2백43명의 난민을 세계 각지에서 받아들였으며 국가별로는 미얀마가 1만 1천 1백9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이라크 6천 4백63명, 이란 3천 8백11명, 쿠바 2천 9백31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2008-07-03 11:48:32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ys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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