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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
    등록일 : 2009-06-17 오후 4:11:54  조회수 : 531
  4 . "탈북러시, 이젠 고위간부들이다"
  등록자 : 독립신문        파일 :


No, 4
이름:독립신문
"탈북러시, 이젠 고위간부들이다"  

인디펜던트지 "북한에 540개 비밀 교회조직 있다, 보트피플 수천명 계획"

탈북자문제가 세계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북한주민과 탈북자들의 인권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1월 18일 중국 옌타이 항에서 배로 탈북하려던 계획(일명 보트피플 계획)이 사전 발각돼 중국공안에 의해 대부분이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국제사회의 공분을 자아냈기 때문이다.

또 보트피플을 계획했던 다국적 NGO관계자들이 앞으로도 이 사건 몇일 뒤 기자회견을 통해 대규모 탈북은 계속될 것이며 앞으로는 북한의 고위간부들이 탈북자 대열에 많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북한도 독일에서의 탈동독사태에 이은 동독 붕괴라는 과정을 걷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성급한 진단까지 나오고 있다.

최근 영국의 더 타임즈가 이같은 탈북사태와 북한 내의 인권상황, 비밀 교회조직들에 대한 기사를 상세히 다뤘다. 이 기사는 현재 북한 내에는 약 540개의 비밀교회 조직이 점조직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히면서 목사나 선교회들의 활동상황을 생생히 다루고 있다. 다음은 1월 28일자 영국 인디펜던트지에 실린 기사 원문과 번역문이다.

유한진 기자gouryella@independent.co.kr


북경에서 재스퍼 배커 기자

몰래 갖고 나온 조그만 종이조각들에 적혀 있는 북한의 비밀 교회 뉴스는 암암리에, 그리고 대담한 고투를 하고 있는 중국내 기독교인들에게 공포와 희망을 가져온다.

한 종이조각에는 "누구건 성경책을 갖고 있는 사람은 스파이로 몰립니다.  바깥 세상과 관계된 걸 갖고 있으면 체포나 사형당합니다" 라고 쓰여 있다. 또 하나의 종이조각에는 "우리는 거의 기아로 죽을 뻔했지만 당신들이 생각지도 않은 음식물을 갖다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느낍니다" 라고 쓰여 있다.

너무도 솔직한 세번째 종이조각에는 "우리는 이 고통이 얼마나 더 지속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마음의 행복이 있습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위해 천국을 준비해 놓으셨고 이 현세의 삶은 짧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복음을 전도하고신도수는 다닙니다.  우리는 이 음식들이 세계 각국의 기독교인들이 준거라고 말합니다. 신도수는 매일 매일 늘고 있습니다" 라고 쓰여 있다.

북한 내에는 50만명의 기독교인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추측된다.  그들은 고문을 당하더라도 다른 기독교인들의 이름을 말할 수 없게 끔 동굴이나 제한된 작은 그룹으로 만나 비밀리에 기도한다.  

그들은 헌신적인 (무모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국 기독교인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이들은 기독교로 꼭 통일을 이루어 내고 말겠다고 하는 소수의 한국 내 기독교인들과 히틀러를 제거하려 하다 사형당한 독일의 디트리히 본호퍼 루터교 목사의 철학을 따른다.

제일 대담한 단체중 하나인 두리하나선교회는 김대중 대통령의 햇빛정책과는 다른 전략을 쓰고 있고 이 전략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려 하고 있다.(김대중씨는 장로교 교회 장로)

대부분의 한국 교회들은 햇볕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이들은 김정일, 1만2,000명의 신도들을 갖고 있는 조선 그리스도 연맹, 북한 내 교회들과의 협력을 원한다.  

햇볕정책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네덜란드에서 태어났고 "신의 밀수자" 라는 책의 저자인 앤드류 형제가 45년전에 시작한 "열린 문" 과 같은 국제단체들의 지원을 받는다.  열린 문 단체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기독교 선교사들이 북한 내에 540개 지하조직들을 만들었고 수십만권의 성경들을 밀수입했다고 밝히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일하는 선교사들의 활동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작년 중국 경찰은 12 명의 난민과 함께 중국과 몽골리아의 국경을 넘으려던 한국인 목사 천기원씨를 체포하였다.  천씨는 7개월간 감옥에 갇혀 학대당했고 재판 후에 3,700파운드의 벌금을 내고 풀려났다.  

4월에 중국 경찰은 최봉일 목사를 체포했고 (그는 아직도 감옥에 있다) 미국인인 최 조셉 목사는 자신이 돌보고 있던 38명의 어린이들 중 14명과 함께 체포당했다. 이들 두 목사는 두리하나선교회 소속이다. 많은 선교사들이 북한과 중국에서 사라졌고, 그들의 운명은 비밀 협상과 비싼 몸값에 달려 있다. 다른 선교사들은 사형당했을지도 모른다.

중국은 3년전부터 인간 사냥에 착수했다.

그 전까지 중국은 수십만명의 북한사람들이 불법으로 중국으로 넘어오는 것을 눈감아주었고  선교사들과 원조 단체 사람들의 활동을 묵인해 왔었다.  

러시아, 몽골리아, 버마, 라오스 등의 제 3국의 한국 대사관과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이 북한 난민들을 도와 비밀 철도로 한국에 들여보냈다.

(일부러 낮게 어림된) 공식적인 통계에 의하면 작년에 1,200명 이상의 북한 사람들이 한국에 망명했고 중국은 외국 대사관에 들어간 130명 이상이 북한 사람들을 필리핀을 경유하여 한국에 들어가도록 해줬다.  

중국 정부는 정보 제공자에게 상금을 제공했고, 당시 있던 교회들을 폐쇄시켰고 지방 경찰들에게 체포 할당 수를 주었다.  난민들을 도와주다 잡힌 사람들은 2,200 파운드 이하의 벌금을 내야 했고 교도소에 수감 될 때도 있었다. 한 서양인 활동가는 이렇게 말한다.  "이 상황은 중국의 문화혁명과 비슷하다. 경찰은 난민들을 체포하고 고발하는 것이 모든 중국인들의 의무라는 내용의 포스터를 붙이고 다닌다."

인권과 의료활동을 펴는 '국경 없는 의사회'(MSF)는 지난주 보고서에서 중국정부가 12월초에 전국적인 인간사냥에 나섰다고 말하고 있다. 1월 중순 중국은 "100일 캠페인"의 일부로 3,200 명의 북한 난민들을 추방했다. 1,300명 이상의 난민들은 지린 성의 투먼과 롱징 시의 유치소에서 추방을 기다리고 있다.

한번 체포되면 다수의 망명자들이 몇 개월간 맞고 고백하며 지내다 풀려난다.  그러나 당간부나 군간부의 경우에는 국가 반역죄로 처벌 받는다.

십만명의 기독교인들이 수감돼있는 북한 내의 탄압은 더 난폭하다. 잡힌 이들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는 소름끼친다. 한 이야기는 이렇다. 2000년 12월에 중국 동북쪽에 위치한 청진의 몇몇 기독교인들이 기도모임을 가지다 잡혔다. 11명의 남자는 공개처형에서 참수형을 당했고 여자와 어린애들은 노동수용소에 보내졌다.

이 상황이 너무도 심각해서 다수의 인권운동가들은 기독교인들의 참상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한다.

첫째로, 비정부 조직단체(NGO) 연합은 난민들이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 북경 사무소에 망명하도록 도와줬다.  그러나 중국은 이들은 경제 이주자라며 난민지위 요청을 거부했고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은 힘없이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작년 3월 25명의 북한인들이 스페인 대사관에 진입했을 때 이러한 탈북자 단속은 더 널리 알려졌다.  유사한 사건들이 계속 터지자 중국정부는 모든 대사관 건물들에 철조망을 붙이고 보초를 더 세웠다.

중국은 북한의 붕괴를 촉진하기 위해 난민들을 더 받으라는 의견에 불안해 한다.  왜냐하면 중국이 막고 싶은 것이 바로 북한의 붕괴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비정부단체들이 난민들을 보트에 태워 보내려고 하다가 실패했다. 그러나 이 달초에 중국 정부는 산동성의 옌타이에서 보트로 중국을 떠나려던 60명의 북한인들과 3명의 원조 단체 봉사자들을 체포했다. 이 체포소식에 한국정부와 유엔은 항의했고 이 소식은 난민들의 탈북돕기를 재확인시켰다.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재시도 할 것입니다."  18개월간 이러한 일들을 조직하고 있는 독일인 활동가 노버트 폴러첸은 이렇게 말한다.  "다음 단계로 우리는 고위 간부들을 망명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북한에는 망명하려는 고위 간부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Underground railway brings glimmer of hope to the secret Christian 'spies' of North Korea
By Jasper Becker in Beijing
29 January 2003



Smuggled out on tiny scraps of folded paper, the news from North Korea's underground church brings both fear and hope to the Christians in China operating a covert and daring struggle to undermine the North Korean regime.

"Whoever has a Bible in their hands is accused of being a spy ? anything connected with the outside world can mean arrest or death," says one note. "We almost starved to death, but you sent food unexpectedly," reads another. "We have unspeakable joy."

A third, with dangerous frankness, says: "We don't know how long this suffering will go on, We have joy in our hearts. Almighty God prepared paradise in heaven for us and this mortal life is short. We are diligently preaching the gospel. We tell people the food comes from Christians around the world. Our numbers are increasing every day."

Some believe there are 500,000 Christians in the North praying secretly in caves or restricted to tiny groups so that under torture they cannot reveal the names of others.

They are backed by a dedicated, some say reckless, minority of South Korean Christians determined to see Christianity unite the two Koreas. They follow the philosophy of the German Lutheran pastor Dietrich Bonhoeffer, who was executed for taking part in a failed plot to kill Hitler.

One of the most daring groups, Durihana, is determined to further an alternative strategy to the sunshine policy of engagement with North Korea promoted by the South Korean President, Kim Dae Jung, who is himself a Presbyterian elder.

Most churches in the South support the policy and seek co-operation with the North's leader, Kim Jong Il, and its official Korean Christian Federation, which claims a membership of 12,000, three functioning churches and a number of house churches.

Those who disagree with the policy are backed by international groups such as Open Doors, founded 45 years ago by Brother Andrew, the Dutch-born author of God's Smuggler. It says that since 1994, Christian missionaries have established 540 underground cells in the North and have smuggled in hundreds of thousands of bibles.

Recently missionaries working in China have found it increasingly difficult to operate. Last year, Chinese police caught the Rev Chun Ki Won of South Korea while he was leading 12 refugees across the Sino-Mongolian border. He was jailed for seven months and mistreated, but freed after a trial and a 50,000 yuan (£3,700) fine.

In April the police caught the Rev Choi Bong Il, who is still in jail and in May, the Rev Joseph Choi, an American citizen, was caught along with 14 of the 38 children he was looking after. Both are members of Durihana. Many other missionaries have disappeared either in North Korea or in China, and their fate has depended on secret negotiations and the payment of large ransoms. Others may have been murdered.

China launched the manhunt three years ago as the frigid relations between the two neighbours warmed before two head of state summits in 2000 and 2001.

Previously China had turned a blind eye both to hundreds of thousands who crossed unofficially into China and to the activities of the missionaries and aid workers who helped them.

An underground railroad enabled some refugees to reach South Korea via third countries such as Russia, Mongolia, Burma or Laos where either the South Korean embassy or the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 for Refugees (UNHCR) could help them.

According to official figures, ? thought to be deliberately under-reported ? more than 1,200 people defected to South Korea last year, while China allowed more than 130 people who had sneaked into foreign missions to leave for South Korea via the Philippines.

The Chinese offered rewards to informers, closed existing churches and issued local police with arrest quotas. Those caught helping the refugees were fined as much as 30,000 yuan (£2,200) and sometimes imprisoned. "It is like something out of the Cultural Revolution," a Western activist said. "Police put up posters saying it was the duty of all Chinese people to arrest and denounce the refugees."

A report released a week ago by the humanitarian aid organisation Medecins sans Frontieres said Beijing launched a new nationwide manhunt in early December. By mid-January it had deported 3,200 North Koreans as part of a "100-day campaign". More than 1,300 are awaiting deportation in detention camps in Tumen and Longjing, both towns in Jilin province.

Once captured, many defectors are released after a few months of beatings and confessions ? unless they are Party officials or army officers, in which case they are considered guilty of treason.

The crackdown was still harsher in North Korea, where up to 100,000 Christians are said to be in jail. Terrible stories filter through about the fate of those caught. One report said that in December 2000, a small group of Christians in Chongjin on the north-east coast were discovered at a prayer meeting. The 11 men were beheaded at a public execution and the women and children sent to labour camps.

The situation is so serious that many activists have decided that the only option is to draw international attention to the Christians' plight.

First, a coalition of non-governmental organisations (NGOs) helped a family of refugees seek asylum inside the Beijing offices of the UNHCR, which has stood by helplessly as China refused requests to process the North Koreans as asylum-seekers, saying they were "economic migrants".

Last March, when a group of 25 refugees ran into the Spanish embassy, the campaign gained still more publicity. A spate of similar incidents forced the Chinese to throw a cordon of barbed wire and extra guards around all diplomatic buildings.

China has also been alarmed by suggestions that it should open its doors to a flood of refugees to precipitate North Korea's collapse, the very thing it wishes to prevent.

In the latest effort, NGOs tried to organise the flight of a party of "boat people", but earlier this month the Chinese caught 60 North Koreans and three aid workers as they prepared to leave China on two boats from Yantai in Shandong province. The arrests prompted protests from Seoul and from the United Nations and renewed determination to carry on with the exodus.

"This was only the first step ... You can be sure that we will try another one," said Norbert Vollertsen, a German activist who has been organising the publicity stunts for 18 months. "We are trying to get high-ranking refugees as a next step ... There are more and more high-ranking people in North Korea who want to defect."


200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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