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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
    등록일 : 2009-05-22 오후 4:26:41  조회수 : 1318
  38 . "탈북에 전직 북한군 등 전문 브로커 조직 개입"  
  등록자 : CBS        파일 :

과거에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온 탈북자들은 대부분 제 발로 걸어 국경을 넘고 중국을 헤매다 한국으로 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조직적인 탈북자 브로커(중매상)들이 판을 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18일(현지시각) 1면 보도를 통해 세계 유일의 공산국가인 북한 탈출이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 브로커들이 돈을 받고 개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4명의 브로커와의 인터뷰를 통해 삼엄한 북한과 중국 국경을 넘어 압록강을 건너고 중국을 거쳐 태국으로 간 뒤 태국 이민국 감옥에서 수주 동안의 비참한 생활을 하고 서울로 오는, 이른바 낮은 단계의 탈북에만 2천 달러가 든다고 전했다.

그러나 최고급 탈북은 위조된 중국 여권과 베이징에서 서울행 비행기표로 서울에 오는 과정을 밝으며 탈북자가 이 경로를 통해 북한을 탈출해 서울에 올 때까지 보통 3주가 걸리며 1만 달러(한국 돈 930만원)가 든다는 것이다.

북한의 비밀 탈북로가 뇌물을 받는 데 열중인 북한의 경비 관리들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바쁘며 탈북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과거에는 두리하나 선교회의 천기원 목사 같은 종교인들이 탈북자 거래에 관여했으나 최근에는 탈북자들과 북한의 전직 군인, 안전요원들이 종교인들의 탈북 주선 활동을 대체했다고 브로커들은 말했다.

탈북 브로커들은 북한의 현지 안내인을 고용하고 북한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안내자들은 북한의 탈북 대상자들과 비밀리에 접촉해 중국의 국경까지 그들을 안내한다.

탈북자들은 여름철에는 헤엄을 쳐 압록강을 건너며 겨울에는 압록강이 언 틈을 타 도보로 국경을 넘으면 중국인 안내인들에게 인계된다.

자신의 11살짜리 아들을 북한에서 탈출시킨 한 탈북 여성(37살)은 "나는 얼마나 빨리 이런 일이 진행되는지를 잘 모르지만 12,000달러(1천 1백 30만원)을 브로커에게 주고 나니까 2주 만에 아들이 서울공항에 도착했다는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만 해도 탈북자 2,000명이 한국에 안착하는 등 탈북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탈북 행렬은 북한 공산주의 경제의 침체와 국가운영 식량분배구조의 붕괴, 북한 비엘리트 주민들의 궁핍한 식량과 다른 물자에 대한 욕구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그러나 탈북은 브러커와 중개인뿐만 아니라 관련자들에겐 처형이라는 극형으로 이어지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휴먼라이츠워치는 올해 보고서에서 밝혔다.

[ 2007-11-18 23:41:11 ] 워싱턴=CBS 김진오 특파원 kimo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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