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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하나방송
    등록일 : 2009-11-25 오전 10:59:44  조회수 : 4289
  11 . North Koreans escape to cold reality
  등록자 : CNN        파일 :

[CNN 2009.11.18] North Koreans escape to cold reality from durihana on Vimeo.


By Dan Rivers, CNN
November 18, 2009 7:32 a.m. EST

Seoul, South Korea (CNN) -- They've escaped the most repressive regime in the world, but for many North Korean refugees, life outside their closed, totalitarian country is still not easy.

According to the South Korean government, some 17,000 refugees have made the perilous journey from North to South Korea, often via a tortuous route that takes in China, Laos and Thailand.

But Joanna Hosaniak, from the Citizens Alliance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 said the refugees often arrive with warped expectations, increasingly based on watching smuggled copies of South Korean soap operas.

"North Koreans, when they watch those DVDs they assume that 'wow south Koreans are living in such a nice country, they have such a beautiful apartments they drive a Mercedes Benz, and so on'," she said.

"So it's very simple ­ they come here and they think this is just like that,­ and it isn't."

The reality is low-paid jobs, discrimination and often alienation.

We visited one factory near Seoul, where 80 percent of the workforce are North Koreans, making cardboard boxes. They work long hours, in freezing winter temperatures, for low pay. ­And these are the lucky ones.

Many simply can't find jobs at all, lacking even the most basic skills. Many are shunned because of their North Korean accents and perceived backwards attitudes.

One woman, who didn't want to give her name for fear of reprisals against her family in the North, told how she arrived three years ago. She left the North to earn more money, and while she is now financially better off in the south, she's paid a price,­ leaving behind her two sons and feeling the pressure of having to survive in a market economy.

"In North Korea, all you need to do is go to work and stand there for eight hours, but here you need to really make an effort to survive. When everyone else here takes one step forward, I feel like we need to take two and that puts a lot of pressure on me," she said.

North Korean refugees who make it to the South, are put through a government reorientation system designed to equip them for life outside a totalitarian state. Just a simple trip to a supermarket can present them with freedoms, choices and problems they'd never imagined in the North. In the North, permission is needed for all but the most local travel. Food choices are extremely limited.

"Many can't understand why they are so many brands of cheese or noodles here­ when in the North there is just one, which few can afford to buy," said Hosaniak.

According to Hosaniak, standards of education in the North are so poor, many adults don't even have the most basic mathematical, reading and writing skills.

The church group Durihana Association offers aid to North Korean defectors. It runs a small school, giving refugees a back-to-basics education. In small classrooms, small groups of students take their very first steps in learning English or using a computer,­ something that is a rare privilege in the north.

"When you explain what the Internet is and what you can do with it, they have no idea, because they only have one TV channel, things like that. It's really mind-blowing," said teacher Ko Han.

"Suddenly they are thrown into one of the most high-tech, wired cities in the world and many can't cope."

One refugee said: "I left my parents, brothers and sisters behind. With each change of season, I miss them more and more, whether its raining, or snowing, I'm thinking of them."

Homesick and struggling to adjust to a new life, which is far from the one she expected.

탈북자들, 차가운 현실로의 탈출
댄 리버스, CNN
2009년 11월 18일

남한, 서울 (CNN) ? 지구상에서 가장 억압적인 정권을 탈출한 그들, 하지만 수많은 탈북자들에게 그 폐쇄적이고 전체주의적 국가 밖에서의 삶은 여전히 쉽지 않다. 남한 정부에 따르면, 1만 7천 여 명의 탈북자들은 중국, 라오스, 태국을 거치는 우여 곡절 끝에 북한에서 남한으로의 위험하기 짝이 없는 여정을 밟아 왔다. 하지만, ‘북한인권을 위한 시민 연합’의 조아나 호사니액은 탈북자들은 밀수된 남한 드라마 복제품을 보고 난 후, 남한에 대한 왜곡된 기대를 갖고 오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북한 주민들은 그들이 그런 남한 드라마 DVD를 볼 때, ‘와우 남한 사람들은 저렇게 좋은 나라에서 사는군’이라고 가정하며, ‘남한 사람들은 멋진 아파트에서 살며 벤츠 자동차를 몰고 다니는구나’라고 생각합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그래서 그들이 남한에 왔을 때, 이곳이 그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당연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이 맞게 되는 현실은 저임금을 받는 일자리, 차별, 소외인 실정이다. 우리는 서울 근교의 한 공장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의 80퍼센트가 탈북자이며, 그곳은 판지 상자를 제조하는 공장이다. 그들은 얼어 붙을 듯한 겨울 날씨에 오랜 시간 작업하며, 낮은 임금을 받고 있다. 그래도 이들은 운이 좋은 사람들이다.

수많은 탈북자들이 일자리를 전혀 찾을 수 없다. 왜냐하면 가장 기초적인 기술조차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북한 억양과 남한 사람 보다 뒤떨어지는 태도 때문에 많은 탈북자들이 거부되고 있다. 북한에 있는 그녀의 가족에 대한 보복의 두려움 때문에 이름을 밝히기를 원하지 않은 한 탈북 여성이 3년 전에 그녀가 어떻게 남한에 도착했는지를 말했다. 그녀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북한을 탈출했다. 그녀는 현재 남한에서 재정적으로 잘 살고 있다. 하지만 대가를 치렀다. 그녀의 두 아들을 북한에 남겨 두었고 시장 경제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

“북한에서는 해야 할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은 일하러 가고 8시간 동안 그곳에 서 있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곳 남한에서는 살아 남기 위해 진정으로 노력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 다른 사람들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때, 저는 우리 북한 사람들은 두 걸음 더 나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고, 그런 생각은 제게 큰 압박감을 주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밝혔다.

결국 남한에 도착하게 된 탈북자들은 전체주의 국가 밖에서의 삶을 위해 그들을 준비시키려고 설계된 정부 주도의 재교육 시스템을 거치게 된다. 슈퍼마켓을 가는 단순한 행위가 그들이 북한에서는 결코 상상하지 못 했던 자유, 선택, 문젯거리를 그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북한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지역 여행에 대해 허가가 필요하며, 식량의 선택이 극단적으로 제한되어 있다.

“많은 탈북자들은 이곳에는 왜 그렇게 많은 상표의 치즈 또는 국수가 있는지 이해할 수 없어 합니다. 북한에 있을 때는 단지 한 종류만이 있었기 때문이며, 그것도 살 수 있는 여유가 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라고 호사니액이 말했다. 호사니액에 따르면, 북한에서의 교육 수준은 매우 낮다. 많은 성인들이 가장 기본적인 수학, 읽기, 쓰기 기술조차 습득하지 못 했다.

두리하나 선교회는 탈북자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두리하나는 작은 학교를 운영하면서, 탈북자들에게 근본 원리부터 가르치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적은 무리의 학생들이 작은 교실들에서 영어를 배우거나 컴퓨터 사용법을 익히면서 그들의 첫 단계를 밟고 있다. 어떤 수업은 북한에서 거의 배울 수 없었던 특권이기도 하다.

“인터넷이 무엇인지 그것으로써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 줄 때, 그들은 아무 것도 모릅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의 텔레비전 채널만을 봤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은 그들에게 정말로 몹시 자극적인 일입니다.”라고 고한국 교사가 말했다.

“그들은 갑자기 세계에서 가장 최첨단의 기술과 통신이 갖춰진 도시들 중 하나에 노출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워합니다.”

한 탈북자는 “저는 부모, 형제 자매를 남겨 놓고 떠나왔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저는 그들이 더욱더 그립습니다. 비가 오건 눈이 오건 저는 그들을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향수병과 새로운 삶에 적응하기 위한 분투, 이것은 결코 그녀가 예상했던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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